20080629

자랑질

오랜만에 교회에 갔다. 설교시간에는 실컷 졸고 헤이리 가서 밥도 얻어먹었다. 핸드폰과 블루투스 헤드셋을 가져가서 실컷 자랑했는데 마음이 조금 편치 않다. 내가 내 자랑한 것도 떳떳하지 못한 일인데 겨우 내가 가진 물건으로 우쭐했었다는게 나를 불편하게 한다. 역시 자랑은 하지 말자. 사람이 추해지는 것이고 되돌아본 그 시간들이 허탈하다. 대신 마음을 섞은 한마디라도 더 나눌 것을.

20080628

Tweets for Today

  • 01:17 Mi estas via amiko.나는 당신의 친구입니다. #
Automatically shipped by LoudTwitter

20080626

Tweets for Today

  • 01:34 브라운 아이즈 새 앨범 죽인다. 역시 윤건이 노래 만들고 나얼이랑 함께 불러야 해. #
Automatically shipped by Loud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