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1

양동근

난 이 사람 잘 모르는데. 이 노래를 듣고 내 마음속에 작은 희망 같은 것이 생겼다. 어쩌면 저렇게 진심으로 세상을 대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다 보면 세상이 좀 더 좋은 곳으로 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의 그 선한 무한한 능력들로 모든 사람들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그런 세상에 조금씩 가까워 지는 상상을 했다.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데 내 부족한 말솜씨와 좁은 인간관계 또 이 블로그를 보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 원망스럽다.

콘트라베이스를 반주삼아 전하는 양동근의 마음이 느껴지는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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