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7

간호사 국가고시를 치뤘다.

생각보다 많이 긴장되고 신경쓰였다.

시험을 보면서 어서 끝내고 나가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었다.

이번에 꼭 합격해서 다시는 이 시험 안 보길 바란다.

이런 스트레스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다.

사람들이 나에게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으면 "간호사"라고 대답할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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