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04

모두의 마음에 들 순 없다.

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기 위해 애쓰다 보면
결국 아무의 마음에도 들지 않는 사람이 된다.
모두의 마음에 드는 것은 불가능한 환상이다.
예수님조차 그를 반대하는 사람이 있었다.
아니 오히려 그를 지지하는 사람이 소수였다.
내가 가려고 하는 한 방향으로 가자.
오해도 있을 수 있고 반대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흔들리지 말고 가자.

근데 자꾸 옆에서 뭐라고 하는게 신경쓰인다.
소심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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