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1

비어 있는 배와 허전한 마음

비어 있는 배와 허전한 마음으로 거리를 나서다.

모든 음식들이 맛있고 지나치는 사람들의 작은 손길과 잠깐의 눈빛 하나하나가 촉촉히 내 마음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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