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7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두 아이의 아빠, 제왕절개의 대가를 깨닫다
너무 편하려 갑자기 무언가를 바꾸면 당장은 깨닫지 못하지만 무언가 나쁜 일이 벌어질 것 같은 불안한 마음이 있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도 없다.

변화는 언제나 거스를 수 없는 흐름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그 흐름을 타던 휩쓸려 버리든 부서지든 변화되기 마련이다.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갑작스럽게 세상을 변화시키려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변화를 느끼며 그 흐름을 자신의 것으로 다루고 사용하는 것이다.

세계 아니 적어도 내가 사는 나라의 흐름 정도는 읽을 수 있어야한다.

그런 자연스런 사람이 되고 싶다.
Tuesday February 7, 2006 - 01:00a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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